2021년 노트북 판매순위 TOP 3
2021년 상반기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노트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일단 브랜드만 살펴본다면 역시 삼성과 애플 거기에 레노버 노트북이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지금부터 2021년 노트북 판매순위 TOP 3 를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Apple 2020 맥북 에어 13
CPU 모델 번호 | APL1102 |
GPU 모델명 | M1 8 core |
RAM 메모리 | 16GB RAM |
화면크기(인치) | 13.3 |
그래픽 | 8코어 |
저장장치 | 512GB SSD |
2020년에 나온 맥북 에어 13 은 2021년 가장 많이 팔린 노트북입니다. 애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노트북이 나오기만을 기다렸을 것이고 기대한 만큼 정말 좋은 성능성의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얇지만 가볍고 빠르며 배터리 사용 시간도 거의 대부분의 구매자가 만족할만큼 길어서 별도의 충전 어댑터 없이도 충분히 외출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노트북의 최대 장점은 휴대성인데 대부분 배터리가 빨리 닳기 때문에 늘 충전기를 함께 가지고 다녀야 하는 것이 불편했던 사람에게는 최고의 선택이라 할 수 있죠.
애플에서 직접 디자인한 최초의 Mac 용 칩인 M1 이 탑재된 노트북으로써 노트북 판매순위 1위가 될만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그러면 맥북 에어 13 이 좋은 점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본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맥북 에어 13 은 펜이 없기 때문에 어떠한 인터넷 서핑이나 영화감상 및 영상편집 등 어떠한 작업을 하더라도 정말 조용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생기는 의문점 하나는 펜이 없으면 열이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기업인 애들이 겨우 발열 문제 하나 해결하지 못했을까요?
물론 약간의 열이 발생하지만 고품질의 콘텐츠 편집이나 엄청난 사양의 게임을 오랜 시간 하더라도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 열이 심하게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맥북 에어 13 의 기능 중 하나인 잠자기 모드는 신기할 정도입니다. 맥북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알고 있겠지만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닫으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들어가 대기를 하고 노트북을 여는 순간 다시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잠자기 모드에서 대기 중인 노트북을 깨우기 위해 노트북을 여는 순간 이미 노트북이 켜져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놀라운 노트북입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런 사소한 부분에 있어서도 애플은 빼놓지 않고 사용자에게 편리하도록 만들어놓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 제품의 스펙상 배터리는 1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나오지만 인터넷을 하거나 영화를 보는 등 일상적인 작업을 했을 경우 10~12시간 정도 가능합니다. 스펙과 차이가 나긴 하지만 충전하지 않으면서 이 정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놀라운 입니다.
또한 노트북 양쪽으로 하나씩 있는 스테레오 스피커의 음질이 맥북 프로와는 비교가 되지만 맥북 에어 하나만 봤을 때는 괜찮은 수준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Apple 맥북 에어 13은 저장 장치의 용량에 따라서 100만원 초반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고 저장 장치에 조금 욕심을 부린다면 100만원 후반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레노버 2021 ideapad s150-11 pro
CPU 모델명 | 인텔 셀러론 N4020 |
메모리 | DDR4 4GB |
저장장치 | SSD 128GB |
화면크기(인치) | 11.6인치 |
배터리 | 약 8시간 |
14nm 공정의 N4020 인텔 최신 프로세서를 장착한 레노바 노트북입니다. 최대 2.8GHz 의 속도와 4MB의 대용량 캐쉬메모리로 학업이나 업무를 막힘없이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레노버 노트북하면 가성비가 생각날 정도로 좋은 성능에 가격이 저렴하다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이 모델은 이전 제품보다 외부 색상이 훨씬 더 스타일리쉬해졌고 무게가 가벼워져 이동할 때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무게가 가벼워 휴대성이 좋아진 반면에 내구성이 나빠지면 안됩니다. 다행히 S150-11 pro 노트북은 흰지가 정교해지고 마모나 긁힘을 방지하는 특수 보호 마감재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눈부심 방지 코팅이 되어 있어 빛반사가 최소화되기 때문에 눈에 피로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여도 편안한 느낌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요즘 Zoom 이나 Google meet 등으로 화상회의나 화상강의를 많이 하게 되는데 노트북에는 기본적으로 웹캠과 마이크가 장착이 되어 있는데 레노버에는 특히 웹캠 양쪽으로 마이크가 이중배열 되어 있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것이 짧은 배터리 사용 시간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 노트북인만큼 배터리 성능은 노트북을 고르는 기준의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레노버는 최대 8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한 롱라이프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에 대해 고민하지 않게 만듭니다.
컴퓨터를 잘 다루는 사람은 새로운 기기를 살 때 운영체제를 나중에 개별적으로 설치가 가능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퍽이나 난감할 수 있습니다. 레노버는 기본적으로 Windows 10 Home 이 탑재되어 있어서 노트북을 구입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ice blue 와 platinum gray 의 두 가지 색상이 있는데 둘다 꽤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삼성전자 2021 플러스2 퓨어 화이트 NT550XDA-K78AW
CPU | 인텔 코어 i7 11세대 1165G7 |
메모리 | DDR4 16GB |
저장장치 | SSD 256GB |
무게 | 약 1.8kg |
화면 크기 | 39.6cm |
배터리 | 약 13시간 |
대한민국 사람 중에 삼성전자 제품을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특히 노트북이 데스크탑 PC 또는 모니터 중에 최소 하나 이상은 삼성 제품일 정도죠.
예전에는 삼성 노트북의 디자인이 별로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 나오는 제품들의 경우에는 꽤 눈이 높은 소비자들도 만족할 정도로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냈다고 할만합니다. 유명 브랜드 제품 중에 100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이만한 성능의 노트북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볼 수 있는데 특히 11세대 최신 CPU를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6.95mm의 초슬림한 베젤과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이 노트북은 언제봐도 세련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데스크탑 PC의 경우 업그레이드가 쉽지만 노트북은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이었는데 삼성전자에서 나온 이 노트북은 더 높은 사양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쉬워졌습니다.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면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업그레이드가 쉬워졌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가치있는 노트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노트북은 시간이 지나면 제품의 사양이 나빠져서 다른 제품으로 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SSD가 장착되어 있지만 대용량이 필요한 경우라면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HDD도 동시에 장착이 가능하여 부팅 속도는 빠르면서 저장 공간은 크게하여 편리성과 효율성이 좋아졌습니다.
한국 사람은 한국 제품이 가장 어울립니다. 약간 구식으로 들릴 수 있지만 여러 제품을 사용해 본 결론입니다. 삼성전자에서 나온 플러스2 퓨어 화이트 노트북은 터치패드와 키캡이 넓습니다. 문서작업이나 영상편집을 할 때 편리하고 한국인에 맞는 인체공학적 인터페이스로 장시간 작업을 하여도 피로감이 적습니다. 타이핑을 할 때 불편하면 손목에 무리가 가기도 하므로 이 점은 괜찮히 중요한 사항입니다.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포트가 적용되어 있어서 원하는 기기를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A, microSD, 켄싱턴 락, USB-C타입, HDMI, LAN 및 이어폰 잭 등 우리가 원하는 대부분의 연결 포트가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여러 앱들을 노트북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의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에서 찍은 사진이나 메시지를 노트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년 1월에 출시된 최신 노트북 모델로써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판매순위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노트북임을 금방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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